펌이나 잦은 스타일링으로 손상된 모발을 위해서 가장 많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는 헤어 에센스를 바르고 머리를 감을 때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트리트먼트 사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트리트먼트 사용법과 더불어 트리트먼트와 컨디셔너 차이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트먼트 사용법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영양공급과 수분 공급을 해줘 모발을 윤기 나고 차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트리트먼트 사용법으로 하지 않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고 큰 차이를 못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트리트먼트 사용법은 무엇일까요?
- 샴푸로 두피와 모발을 씻는다.
-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적당량의 트리트먼트를 도포한다.
- 10~15분 정도 기다렸다 헹궈낸다.
간단하게 알아보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사실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샴푸로를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샴푸를 통해 모발이 깨끗한 상태여야 하기 때문인데 샴푸를 할 때 적어도 3분 정도 샴푸를 하는 것이 좋고 물은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온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트리트먼트가 모발에 흡수되는 것을 돕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샴푸를 할 때 머리카락을 비비면서 샴푸 하는 방식은 오히려 마찰로 인해 모발이 손상될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트리트먼트를 도포할 때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모발에 물이 많이 남아있으면 트리트먼트가 모발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트리트먼트를 바를 땐 두피에 묻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머리끝부터 바르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조금 더 모발 손상이 심한 곳은 좀 더 신경 써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발랐다면 그냥 기다리기보단 모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모발을 잡고 큐티클 모양의 반대로 밀어주듯이 해주는 것이 좋으며, 어렵다면 그냥 꾹 꾹 눌러주듯이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마저 어렵고 귀찮다면 헤어캡을 쓰고 기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를 하는 주기는 일주일에 2~3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차이
트리트먼트와 컨디셔너의 차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컨디셔너는 흔히 '린스'라고 부르며 트리트먼트가 영양공급이라면 컨디셔너는 모발을 코팅하여 일상생활에서의 모발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린스의 사용법으로는 샴푸 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컨디셔너를 모발에 발라주며, 린스 도포 후 1분 뒤에 헹궈내면 됩니다. 컨디셔너의 경우 매일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트리트먼트와 마찬가지로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를 다 하고 싶다면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하고 컨디셔너를 하면 됩니다.
헤어 에센스 바르는 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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