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지금, 아무것도 모른 채 손해를 보고 있진 않을까요? 옛말처럼 적금을 넣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일까요? 최근 많은 은행에서는 예금 상품임에도 금리가 최소 4%에서 많게는 6%의 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금 금리 높은 곳을 쉽게 비교해보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은행에 따라 최고 14%에 가까운 적금 상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예금 상품임에도 금리가 4~6%의 상품들을 은행에서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금의 경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매달 본인이 넣을 수 있는 금액만을 넣고 만기를 채워야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예금의 경우 내가 원하는 때 마음대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금리 비교
이 글을 작성 기준으로 예금 금리가 높은 상품이 내일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중 은행들의 예금 금리 상품들을 비교해봐야 합니다. 각 각의 예금 상품마다 세전 이자율, 세후 이자율, 최고 우대 금리, 이자계산방식 등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은행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상품들을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럴 때 유용한 방법이 바로 금융감독원 사이트에서 금리 비교를 해보는 것입니다.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면 내가 하고자 하는 저축 금액과 저축 기관 이자계산방식, 지역, 가입방법 등 내가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조건에 맞는 예금 상품을 쉽게 찾아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참고로 예금 상품을 알아볼 때 한도 제한, 카드실적과 이자를 월마다 주는지, 매일 주는지, 분기별로 주는지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제 내가 원하는 조건의 예금 상품을 찾았다면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 통장
흔히 파킹 통장이라고 하면 높은 금리를 주면서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고 예금자보호도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이라는 것인데 예금자보호의 경우 금융기관이 파산하게 되는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 보호 금융상품의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최고 5천만 원까지 보호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킹 통장에 입금을 할 때는 최대 4,500만 원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더 큰돈을 넣는다면 더 큰 이자를 받을 수 있겠지만 위에서 설명한 예금자보호의 경우 원금과 이자를 합해서 최대 5,000만 원이기 때문에 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내가 예치한 원금과 그에 대한 이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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